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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를 차지하며, 이 지역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는 '철원쿨포크'라는 브랜드 특산물로 출시된다. 때문에 외박 나온 군인이나 먼 지역에서 아들 면회 온 부모님의 경우 울며 겨자 먹기로 큰 돈을 지출해야 한다.
채소류 재배도 활발하며, 점토와 사질토가 배합된 청정한 비무장지대(DMZ)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토마토가 특산물로 꼽힌다.
"수산업"인 경우 한탄강, 산명호, 토교저수지등을 중심으로 동자개, 대농갱이, 다슬기, 붕어등 내수면 어업을 발달시켰으며 고유어종인 미유기(깔닥메기)가 대표적이다. 경지면적은 2016년을 기준하여 12,836ha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넓고, 도내 전체 경지면적의 12. 한육우는 2016년을 기준하여 471가구에서 약 14,820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전체 사육 가구의 6. 잡곡과 두류는 각각 도내 전체 생산량 대비 6.7%에 불과하다.
오대쌀의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라 농업의 대부분이 오대쌀 생산에 비중을 두는 편이며 드넓은 철원평야에 논만 가득하다. 쌀 생산량은 78,000t으로 도내 전체 생산량의 46.5%에 해당한다.2%를 차지한다. 잡곡 생산량(1837t)은 옥수수가 99%를 차지하며, 그밖에 수수·조·메밀 등이 생산된다. 양계 가구수는 도내 전체 대비 75%가 넘는 95가구에 달하며, 약 1,969,610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전체 대비 30. 이 가운데 국유림이 26,295ha, 공유림이 2,192ha이며, 사유림이 35,455ha로 55.
식량작물 생산량은 2016년을 기준하여 83,565t으로 도내 전체 생산량의 34. 약용식물 생산량(8,475㎏)은 오가피가 48%를 차지하고 마·산양삼 등이 생산된다.4%를 차지한다. 임상(林相)별로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임목지(林木地)가 62,823ha이며, 이 가운데 침엽수림이 14,402ha, 활엽수림이 35,373ha.
와수리는 외박 나온 군인들에겐 와수베가스로 통하며 식당, 볼링장, 노래방, PC방, 군장점 등이 밀집한 중심지이다.9%를 차지하며, '철원 오대쌀'은 지리적 표시제에 따라 등록된 철원의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민통선 이북에서 나는 쌀 재배도 성한 편이다. 농공단지로는 1988년 갈말읍 군탄리 일원에 갈말농공단지가 조성된 것을 시작으로 김화농공단지, 동송농공단지가 조성되었다. 2016년을 기준하여 두릅과 도라지·더덕·취나물 등 산나물 생산량(10,130㎏)이 가장 많지만 도내 전체 생산량의 0. 젖소는 150가구에서 약 9,270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전체 대비 53. 과채류 생산량(11,017t)은 토마토가 약 87%, 오이가 약 11%를 차지하며, 토마토는 도내 전체 생산량의 약 19%를 차지한다.
휴전선쪽인 관계로 임산물 생산은 부진한 편이다.1%에도 미치지 못하며, 도내에서 산림면적이 가장 적은 속초시 다음으로 생산량이 적다.
전반적으로 보면 물가가 싼 편에 속하는 지역이다. 2013년 지역내 총생산(GRDP)은 1조 3,990억 원으로 강원자치도 지역내 총생산의 3.79%를 차지하였다. 이밖에 엽채류 생산량(814t)은 고랭지에서 재배된 배추가 약 99%를 차지하고, 근채류 생산량(676t)은 무가 약 89%, 조미채소류 생산량(541t)은 파가 약 47%, 양파가 약 39%를 차지한다. 이밖에 특용작물로 파프리카를 비롯하여 버섯·들깨·참깨 등을 재배한다. 이 가운데 논이 10,372ha, 밭은 2,464ha이며, 논 면적은 도내 전체 논 면적의 27.5%, 사육 마릿수의 7.. 서류(3,340t)는 감자와 고구마를 생산하며 도내 전체 생산량의 9.8%를 차지한다.
"농업"에서는 철원읍·동송읍·갈말읍·김화읍·서면·근북면에 걸쳐 분포하는 철원평야가 군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여 강원자치도 내에서 농업이 가장 활발하다. 업종별로는 식료품 제조업이 많고 그밖에 비금속 광물제품·음료품·금속가공품 제조업 등이 있다.7%를 차지한다.9%에 해당한다.2%와 3.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뒤섞여 자라는 혼효림이 13,048ha를 차지한다. 그러나 PC방, 모텔 등의 바가지는 동송읍내도 얄짤없다. 수실 생산량(8,420㎏)은 약 96%를 차지하는 돌배 외에 도토리·복분자·딸기·머루 등이 생산된다.4%를 차지한다. 플라즈마산업을 지역전략사업으로 추진하여 근남면 사곡리 일원에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철원군 지역살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고 또한 철원플라즈마 산업기술연구원도 있다. 그 외 지리적 표시제 13호는 철원쌀이다.3%에 해당한다. 주말만 회원가입이 되는 PC방이라든가. 이밖에 소나무·단풍나무류·주목 등의 조경수가 생산되나 수량은 미미하다. 2019년 기준으로 PC방 수가 너무 늘어 가격이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회원기준으로 시간당 1,000원 비회원기준으로 1,300원 정도이다. 또한 어족자원 보호도 꾸준하다.9%를 차지한다.비옥한 철원평야를 기반으로 한 농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한육우·돼지 사육 등 목축업도 활발하다. DMZ에서 흘러온 물로 키웠다는 걸 강조한다.[68] 하지만 군부대가 많은 최전방 지역에 위치한 화천, 양구, 인제 등의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와수리, 신수리 등의 지역에서 군인 장병과 면회객을 주로 상대하는 업자들의 폭리는 역시나 매우 심하다. 두류 생산량(387t)은 콩이 70% 가량 차지하며, 그밖에 팥·녹두 등이 생산된다.
군부대가 주둔한 곳이 많아서 휴가 및 외박나온 군인들을 통해서 소비수요가 증가하기도 하였고 버스터미널에도 휴가나 외박을 나온 군인들이 많을 정도로 관광객과 함께 철원에 주둔중인 현역 군인들도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편이다. 농가 수는 4,637가구, 농가 인구는 11,426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23.7%를 차지한다.
"목축업"은 한육우·젖소·돼지·닭 등의 사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특히 젖소는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서도 가장 비중이 크다. 최근에는 상술돼있듯 점점 프랜차이즈점이 많이 들어오고 대부분의 상점들은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숙박 외에 물가는 평범하거나 싼 편이다. 돼지는 68가구에서 약 135,620마리를 사육하여 도내 전체 대비 29. 숙박 쪽으론 군인들을 등쳐먹어 바가지요금이 심하고 하루 숙박료로 5만 원 이상을 부르는 다 쓰러져 가는 여관도 많다.4%를 차지한다. 과실류(690t)는 기후온난화로 재배적지(栽培適地)가 북상한 사과가 대표 작물이 되어 전체 생산량의 약 61%를 차지하며, 그밖에 배·포도·복숭아 등이 생산된다. 그나마 주로 숙박업소들의 경우이고 지금은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대부분이라 과거와 같은 바가지 영업은 많이 없어진 편이다.
"임업"에서는 산림면적은 2016년을 기준하여 63,942ha로 군 전체 면적의 72%, 도내 전체 산림면적의 4.
제조업은 빈약해서 2016년을 기준하여 업체수 210개로 전체 사업체의 5. 좀 큰 펜션의 경우도 1박에 기본 10여만원 이상을 부르는데[69] 이 지역에 주둔하는 제3보병사단에서 신병 수료식을 하는 날이면 물가가 2~3배로 폭등한다. 사업체별로는 2016년을 기준하여 전체 3,682개 가운데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이 약 53%를 차지하는 등 유통·서비스 부문의 3차산업 비중이 크지만 개인사업자가 대부분이며, 전체 사업체에서 개인사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83%에 달한다. 작물별로는 쌀 생산량이 93%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서류·잡곡·두류의 순이다. 읍내 식당은 접경지역임을 감안할 때 타협할 만한 가격인 곳도 있는데, 서로 메뉴 경쟁이 붙는데다 편의점과 롯데리아 등 대기업 프랜차이즈도 입점한 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