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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영종지역에서는 운서동 공항신도시 일대,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일대의 상권이 발달하고 있다.주요 상권은 동인천에 용동 먹자골목, 신포국제시장, 동인천역 북부 중앙 양키시장, 동인천 지하상가, 화평 냉면거리 등등이며 먹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1970년대까지 중심지였으나 1980년부터 구월동 지역에 개발이 시작되면서 상권이 쇠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6. 그나마 성공적이어서 월미도-차이나타운-근대역사루트-신포시장, 문화의 거리-답동성당으로 이어지는 루트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이 찾고 있다. 이 거대한 스크린 사이즈 덕분에 애관극장을 찾는 지역 영화팬들도 많다. 더는 버틸 수가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나 거기에 또 막장 사건이 발생해버렸다.

2004년 전면 개보수를 통해 5개 상영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재탄생했다.[31]

그래서 시와 구에서 내놓은 방안이 바로 인천 차이나타운 개발과 인천 근대역사 루트 개척이었다.

동인천에서도 인천백화점을 두고 셔틀버스를 타고 30~40분 걸려서 희망백화점에 장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또한 1990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992년에 입주되기 시작한 연수구 신시가지 조성으로 인구가 크게 유출되면서 몰락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동구 송림동에 한국 최초의 마크로[30]가 생기고 인천백화점 바로 앞 인현동에 뉴코아 백화점이 생기면서 도저히 운영할 수 없어 문을 닫아버려 동인천 상권이 완전 작살이 나버렸다. 지금도 어느정도 존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단속을 하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단속도 그다지 심하지 않았다.

1925년 애관(愛觀)으로 개명되었고 한국전쟁때 손실되었으나 1960년 개보수를 마치고 400석 규모의 극장으로 재개관했다. 이보다 큰 사이즈는 아이맥스 급 뿐이다. 그 당시 동인천 지역은 인천 지역 고등학생들도 술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았다.

참고로 1관의 스크린은 전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도 몇 개 없는 매우 거대한 사이즈의 스크린이다. 거기에 차이나타운의 유입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32]에 수도권 전철 수인선까지 개통되었으니 삼박자 효과를 누려서 어느 정도 상권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게다가 그곳에 몰려 있던 학교들이 1998년 인천대건고등학교의 연수구 동춘동 이전을 시작으로 잇달아 옮겨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동구와 부평구 상권의 발전으로 인해, 중구와 동구 모두 상권은 과거에 비해 매우 침체된 상황이다. 결정적으로 바다와 가깝기 때문에 바다에서 건너오는 물품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중구였다.25전쟁이 발발하고 동인천 지역은 인천상륙작전의 여파로 답동성당, 내리교회 및 몇몇 건물을 제외하고 모두 파괴되었지만 기존에 살던 주민들과 북한에서 넘어온 실향민들이 몰려들면서 엄청난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이듬해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고 미추홀구 관교동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생기면서 뉴코아 백화점까지 문을 닫아버렸다.

전국에 몇 안되는 개인 극장 중 애관극장이 있다.

개항 직후부터 중구 지역은 인천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은편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다 THAAD 배치에 따른 한한령으로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 보따리 상인들은 물론 한국으로 유학갈 계획에 머무르다가 취소 및 보류된 중국인 유학생들[33]까지 큰 폭으로 감소되자 일본은 물론 홍콩,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같은 소중화권 대체 국가 소속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 중구청 앞에는 관광지로 조성된 적산가옥 거리가 있다. 지금까지 구제시장이 남아있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게다가 잘 알려진대로, 가게 주인이 학생들에게 돈을 받으려고 출입구를 막은 것이 화가 되어 56명이 사망하는 대참사로 이어졌고, 그 이후로 원도심의 지위를 상실했다. 1895년 협률사 라는 이름으로 처음 생겨서 당시엔 남사당패, 인형극, 창극 등의 공연을 주로 하였다.

동인천역사의 인천백화점을 다른 곳에서 인수하여 nJOY 백화점으로 바꿨으나 존재감 없는 곳 신세였고 시에서도 이곳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으나 그 노력은 전부 물거품이 되었다. 당시 인천에서 가장 장사가 잘되는 백화점이었다. 게다가 1996년에 향토백화점이자 지역 상권의 중심이었던 인천백화점이[* 다른 향토백화점으로는 남동구 간석동에 희망백화점이라는 백화점이 있었는데. 평일 낮시간에도 주차공간이 꽉 찰 정도다.[29] 각종 관공서들이 몰려 있었고 또한 학교도 엄청나게 몰려 있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인천 차이나타운이 등장한다. 인천시청도 남동구 구월동으로 옮겨가고 중심 상권 역시 남동구의 신흥 택지개발지구와 시청이 인접한 주안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1999년에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가 터져버리고 만다.

부 지역은 동구 지역이나, 경인선 라인이 중구와 동구를 구분짓는 라인이라고 생각해 보면 그리 차이도 나지 않는다